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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상과 망상

상상과 망상의 차이

상상은 생각을 하면 행동을 하는 것이고
망상은 생각만 할 뿐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다.

여태까지 상상을 했다라고 믿었지만
실제로는 ‘망상’만 했을 뿐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았다.

곰곰히 생각해봤는데 너무 생각만 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.

  1. 완벽하고 한번에 깔끔하게 처리하려고 하는 것
  2. 실수, 실패에 대한 두려움, 비난이나 지적 바보처럼 보일까봐 피해망상
  3. 게으르고 불성실한 성격

결국 완벽한 계획, 설계는 없다

결국엔 행동하고 실행하고 아웃풋을 내야만
성장하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

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개선점을 생각해봤다.

생각, 설계 데드라인을 정한다

어차피 생각하고 설계를 하는데 시간을 무한정 준다고 해도 결과의 퀄리티가 올라가지 않는다.
생각과 설계에 대한 데드라인 시간을 정하고 그 시간을 넘으면 무조건 실행하는 것이다.

빠르게 1버전을 내고 수정해서 업그레이드를 한다

처음 버전은 퀄리티가 허접하더라도 일단 보여줄 수 있는 무언가로 결과물을 빠르게 내고
피드백 또는 부족해보이는 부분을 계속 수정해서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이다

이 방법의 장점이 실제 결과물을 보여줌으로써 생각이나 설계에 대해서
내가 잘 이해한 건지 아니면 오해를 하고 있는지
그리고 실제로 맞는 방향인지 틀린 방향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

그리고 초기버전인걸 누구나 알고 있기 때문에 퀄리티가 허접하다고 해서 누가 뭐라 하지도 않는다.

결론 : 실제로 행동을 하지 않으면 생각은 이루어지지 않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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